이스라엘 출신 미드필더 요시 베나윤(33)의 웨스트브롬 입단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고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가 30일(한국시각) 전했다.
베나윤의 에이전트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베나윤이 앞으로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웨스트브롬이 (베나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베나윤은 다른 EPL팀 뿐만 아니라 독일, 스페인 클럽과도 협상을 진행 중이다. 베나윤이 곧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베나윤은 오랜 기간 잉글랜드에서 활약했다. 그에겐 잉글랜드가 제2의 고향과 같다"며 EPL 잔류 쪽에 무게 중심을 실었다.
2005년 라싱 산탄테르(스페인)에서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베나윤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리버풀에서 92경기 18골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그러나 2010년 첼시 이적 후 아스널, 웨스트햄 임대 생활을 했고, 이 기간 40경기 5골의 기록에 그쳤다. 베나윤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FA)신분이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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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라싱 산탄테르(스페인)에서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베나윤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리버풀에서 92경기 18골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그러나 2010년 첼시 이적 후 아스널, 웨스트햄 임대 생활을 했고, 이 기간 40경기 5골의 기록에 그쳤다. 베나윤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FA)신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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