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의 맨시티 개혁이 계속되고 있다.
3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페예그리니 감독이 세비야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네그레도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예그리니는 지난주 고향 칠레에서 휴가를 보냈다. 다음주 처음으로 맨체스터의 땅을 밟는 그의 첫번째 임무는 공격수 보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카를로스 테베스를 유벤투스로 이적시켰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격진의 핵심으로 기용할 예정이었던 이스코는 레알 마드리드에 뺏겼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자신이 가장 잘 아는 스페인 무대에서 선수 보강에 나선다. 스페인 대표 공격수 네그레도가 타깃이다. 네그레도는 지난시즌 스페인 자국 선수 중에는 득점 1위에 올랐다. 네그레도의 바이아웃 금액은 1800만파운드로 알려져 돈 많은 맨시티에게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네그레도는 세비야에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어 맨시티행은 생각보다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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