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다비드 루이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바이에른 뮌헨은 새로운 축구를 준비 중이다. 지난시즌 대대적인 성공을 거둔 바이에른 뮌헨이기에 큰 변화 보다는 안정을 꾀하고 있다. 수비는 예외다. 지난시즌 단테의 활약으로 안정된 수비조직을 유지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를 위해서는 공격력을 갖춘 수비수가 필요하다.
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루이스를 다음시즌 핵심수비수로 점찍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루이스 영입에 관심을 가졌다. 스피드와 개인기, 공격력을 두루 갖춘 루이스는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루이스는 현재 첼시와 계약기간이 3년이 남아 있다. 현재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은 루이스 방출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적료만 맞는다면 영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문제는 경쟁이다. 바이에른 뮌헨 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 등이 루이스 쟁탈전에 가세했다. 두 팀 모두 돈이라면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클럽이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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