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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과 함께 15라운드 최고의 공격수로는 김신욱(울산)이 꼽혔다. 전반 48초만에 선제골을 넣은 김신욱은 FC서울전 2대0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고의 미드필드에는 지쿠(강원) 김남일 이석현(이상 인천) 에닝요(전북)가 자리했고, 포백 라인은 현영민(성남) 강민수(울산) 윌킨스(전북) 정준연(전남)이 차지했다. 최고의 수문장 자리는 울산의 골키퍼 김승규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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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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