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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볼턴이 곧바로 대응했다. 구단 관계자는 볼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선덜랜드와 에버턴과 어떤 접촉도 없었다. 에이전트의 주장일 뿐이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위건 사령탑 시절부터 이청용을 강하게 원했고, 스토크시티와 리버풀도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며 "이청용은 2015년까지 볼턴과 계약돼있다. 더기 프리드먼 볼턴 감독이 이청용을 핵심 선수로 지목했다"고 가능성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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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은 올시즌 EPL 승격을 위해 '올인'을 선언했다. 홈페이지 대문에는 이청용의 얼굴을 내걸었다. 이청용은 내심 이적을 희망하고 있지만 구단의 의지가 워낙 강해 수동적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700만파운드를 제시하는 구단이 나와야 이적 혐상이 개시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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