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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으로 잠시 떠나게 된 송호영은 2009년 경남FC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했으며 성남 일화를 거쳐 2011년 12월 제주에 입단했다. 빠른 스피드와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가 장점은 측면 공격수로 팬들에게 '송메시'라는 별명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올해 부상으로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고 전남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송호영은 프로통산 74경기에 출전해 5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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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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