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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머 시즌 16강에는 스프링 시즌 우승팀 MVP 오존팀을 비롯해 CJ, KT, 나진, SKT 등 대회 상위권을 기록한 팀들이 그대로 건재하고, CJ 프로스트 주전 선수였던 장건웅이 코치로 나선 MiG 팀과 두 시즌 만에 본선 무대에 복귀한 제닉스 스톰 팀, '래퍼드' 복한규가 주축으로 구성된 ESG 팀, 프로팀 킬러로 등극한 CTU(전남과학대) 팀 등 신생 강호 팀이 적절히 조화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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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그 매 경기는 두 세트로 진행되며, 두 세트를 모두 승리하면 3점, 세트 스코어 1대 1이면 승점 1점을 얻는 홈 앤 어웨이 방식이다. 풀리그 종료 이후 각조 상위 2개팀이 8강에 진출하며, 승점 동률인 팀이 나올 경우 재경기를 별도로 진행한다. 중계진은 스프링 시즌과 마찬가지로 수요일에는 성승헌, 김동준, 강 민 조합이, 금요일과 토요일은 전용준, 김동준, 강 민 조합이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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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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