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은 비행 전투 액션 MMO 기대작 '월드 오브 워플레인(World of Warplanes)'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북미에서는 2일, 유럽에서는 4일부터 시작되며 국내 서비스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월드 오브 워플레인'은 워게이밍의 글로벌 히트작 '월드 오브 탱크'에 이은 전쟁 시리즈의 차기작으로, 1930년대부터 1950년대 초까지 사용된 대표적인 전투기가 등장한다. 이번 공개 시범 서비스에 앞서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는 194개 국가에 걸쳐 총 270만 명 이상이 참여한 바 있다.
미국, 소련, 독일, 일본의 항공기가 등장하는 '월드 오브 워플레인'은 가상의 조종사들이 15대15의 치열한 공중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적을 공격하는 기술뿐 아니라 팀워크와 전술 운영을 바탕으로 제공권을 두고 겨루게 된다.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공개 시범 서비스에는 플레이어가 전투를 위한 최상의 전술을 익히도록 돕기 위해 실시간 작전 팁을 비롯 승무원과 승무원 스킬, 소모품 및 다양한 종류의 포탄 등 여러 기능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초보 조종사들이 출격 전 기본적인 플레이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신규 튜토리얼도 제공된다.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공개 시범 서비스가 마지막 단계에 이르면 통합 프리미엄 계정이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월드 오브 탱크'나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플레이어들은 자신이 구매한 프리미엄 계정의 혜택을 두 게임 모두에서 누릴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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