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펠란 전 맨유 코치가 맨유의 붉은 유니폼을 벗으려고 하는 웨인 루니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펠란 코치는 3일(한국시간)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루니는 맨유에 남아야 한다. 그것이 맨유나 루니가 택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펠란 코치는 "선수라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갈망이 있을 수 있다. 루니도 다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모예스 감독과 함께 맨유를 이끄는 것도 그에게는 또 다른 도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루니에 대한 이적설이 자꾸 흘러나오는 것은 맨유의 불안한 심리에서 비롯된다. 루니를 믿고 기다려준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1년부터 맨유 1군 코치로 활약한 펠란 코치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을 가장 가까이서 보좌했다. 올시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맨유의 새 지휘봉을 잡으면서 물러났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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