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모처럼 베테랑 선수를 영입리스트에 올렸다.
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아스널이 맨시티의 중앙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10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배리는 맨시티와의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아스널은 32세의 배리에게 저정도 규모의 주급을 맞춰줄 수가 없다. 대신 계약기간을 늘려 배리를 유혹한다는 계획이다.
아스널은 홀딩 미드필더 영입을 노리고 있다. 레버쿠젠의 라스 벤더가 넘버 1 타깃이다. 그러나 몸값이 문제다. 배리는 오랫동안 아르센 벵거 감독의 관심을 받았다. 그의 이적료는 350만파운드에 불과하다. 스콧 파커의 대체자를 노리는 토트넘도 배리의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아스널이 앞서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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