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톱스타 최정민이 불행했던 결혼 생활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최정민은 "톱이었지만 스폰서 없이 모든 걸 스스로 해결해야 했다. 그래서 수입이 오히려 없었다. 스트레스와 회의를 느끼기 시작했고 돌파구를 찾기 시작했다. 전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첫 눈에 사랑에 빠져 두 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런데 남편은 결혼 4일 만에 외박에 외도를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지어 자매같은 내 친구와도 간통을 했다. 시어머니께서도 처음엔 내 편을 들었지만 나중엔 아들 편을 드시더라. 남편은 본인의 외도 문제로 나에게 무차별 폭력을 휘두르기까지 했다"며 "전 남편이 지금은 고인이시다. 암 투병을 했는데 죽기전에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지금도 이름 대면 다 알 정도로 재력가 집안"이라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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