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최강희 전북 감독이 최근 불거진 대표팀 갈등론과 일부 선수들의 SNS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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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5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인터넷 라디오 '풋볼앤토크'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한 말이 기사화되면서 왜곡이 됐다"면서 그동안 불거진 국내파와 해외파 선수 사이의 갈등설은 언론이 부풀렸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최 감독은 "언론이 자극시키고 증폭시킨다. 이런 사태가 너무 싫다"고 아쉬움을 나타내면서 선수 사이의 불화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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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호'의 불화설은 그동안 소문으로만 돌다가 지난달 한 기자가 "주축 선수 2명이 크게 다퉜다"고 보도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리더십론'을 남기고, 윤석영(QPR)이 최 감독의 인터뷰 기사를 반박하는 등 일부 선수가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면서 더욱 불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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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터뷰에선 트위터엔 질문은 나오지 않았고, 최 감독도 선수들의 트위터에 대해선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최 감독은 "선수 개인에게 나쁜 감정이 없다"고 말하며 구자철, 기성용을 발탁하지 않은 이유는 순전히 그들의 컨디션에 따른 판단이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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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끝으로 "앞으로 대표팀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전북에 집중하겠다"고 단언했다. <스포프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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