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짜리 딸을 발가벗긴 채 흡연까지 시키며 구걸하는 비정한 중국 아버지가 비난을 받고 있다.
5일 신화넷 등 중국 언론들은 난징시의 한 지하철역 인근에서 구걸하는 40대 남성이 여섯살짜리 딸로 하여금 발가벗은 채로 길가에 누워 있도록 하는가 하면 심지어 담배까지 피게 했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행인들에게 재산이 하나도 없다며 딸을 위해 도움을 달라고 요구했다.
소식이 전해진 후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시설로 갈 것을 권유했지만 이 남성은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가 불쌍하다", "친아버지가 맞나?", "법적으로 처벌해야 한다" 등 비난을 쏟아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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