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 월화극이 일제히 10%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굴욕을 겪고 있다.
지난 8일 방송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10.3%(이하 닐슨 코리아)를, KBS2 '상어'는 9.4%를, SBS '황금의 제국'은 9.3%에 머물렀다. 이례적으로 3사 월화극이 모두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
덕분에 KBS1 '가요무대'가 12.6%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황금의 제국'은 유일하게 지난 2일 8.5%에서 0.8%포인트 상승했다는 것에 위안을 삼게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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