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이모가 "폭로글은 모두 사실이며, 장윤정은 어릴 때부터 자신의 엄마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 주장했다.
7월 9일 방송된 tvN 'eNEWS-기자vs기자, 특종의 재구성'에서는 인터넷에 장윤정의 억울함을 담은 글을 게재한 사람, 장윤정 이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장윤정 이모는 "내가 인터넷에 올린 글은 100% 사실이다. 장윤정 어머니인 언니는 육씨고 나는 전씨다. 아버지가 다른 자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윤정 이모는 "난 솔직히 윤정이 시집 안 보낼 줄 알았다. 돈줄이 끊기게 될 테니까.. 언니가 남에게 과시욕이 셌다. 집에 윤정이 앞으로 명품관에서 홍보물이 날아오고 그랬다"고 말했다.
또 "윤정이가 노래를 잘해서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다. 자연스럽게 이곳저곳에서 노래를 부르게 됐는데 서울 캬바레까지 가서 노래를 부르게 했다. 그렇게 딸을 고생시켜놓고 장윤정 엄마가 4학년 때 집을 나갔다. 형부(장윤정 아버지)가 도시락 2개씩 싸주면서 힘들게 장윤정을 졸업시켰다. 형부가 엄마노릇 다 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형부 월급이 27만원인가 했다. 장윤정이가 한번 밤무대 가면 40~50만원씩 줬다"며 "그런 상황에서도 장윤정 어머니는 화투를 쳤다. 내 두 눈으로 봤다"고 장윤정 모친의 도박설을 증언했다.
장윤정 이모는 장윤정과 친밀하게 지냈지만 얼마 전 연락이 끊겼다고. 그런 장윤정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폭로글을 게재할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 "이쯤에서 다 놓고 기다리면 (윤정이가 엄마에게)돌아가죠. 제발 이제 그만하고 불쌍한 윤정이 더는 상처 안 입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앞서 장윤정 이모는 장윤정 결혼식 며칠전 인터넷에 '진실은 밝혀져야합니다'라는 글에서 장윤정의 모친 육씨와 함께 자라고 크면서 겪었던 다양한 문제들과 장윤정이 초등학교 3학년부터 밤무대를 뛰어 번 돈으로 화투에 빠져 재산을 탕진한 이야기 등을 주장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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