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 정이 24일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최 정은 9일 대구 삼성전서 5-1로 앞선 6회초 1사후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17호 홈런. 16개로 공동 1위였던 이성열 박병호(이상 넥센)를 제치고 홈런 단독 선두로 다시 올라섰다. 지난 6월 15일 광주 KIA전서 16호 홈런을 친 뒤 감감 무소식이었던 최 정은 24일만에 다시 홈런포를 쳤다. 3회와 5회 잘맞힌 안타를 날리며 좋은 타격감을 보인 최 정은 6회초 1사후 상대투수 권 혁을 상대로 장쾌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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