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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는 출전 정지 징계만 있었다. 3월 14일 임유환(전북)을 시작으로 박희철(포항) 김태호(전남) 하태균(상주) 설기현(인천) 등 5명이 대상이었다. 이들은 모두 경기를 할 때 퇴장성 파울을 범했지만 레드카드를 받지는 않았다. 연맹은 추후 동영상 분석을 통해 퇴장에 해당하는 '2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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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심판위원회는 이 상황이 명백한 득점기회를 저지했다고 보기에는 공의 속도가 빠르고, 몰리나 선수가 공을 소유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 퇴장은 지나친 조치인 것으로 결론내렸다. 연맹은 임채민에게 퇴장으로 부과된 출전 정지(2경기), 벌과금(120만원), 팀 벌점(10점)을 감면하기로 했다. 임채민은 13일 열리는 K-리그 클래식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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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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