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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서울 감독은 "상당히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광주의 경기력과 투혼이 놀라웠다. 오늘 우리 팀의 진정한 저력을 보여준 경기였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모두가 모두를 위해 싸웠고, 마침내 결과를 보여줬다"며 "상대가 골을 넣은 후 스코어는 보지 않았다. 27분여의 시간이 있었고, 반드시 따라잡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선수들을 믿었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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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13일 전남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전남은 수원FC에서 3대4로 패해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서울은 승리했지만 연장 혈투를 치러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있다. 그는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 우린 누가 나와도 쉽게 지지 않는다. 원정이지만 팀 승리의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기기위해 경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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