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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선수단의 절반 이상을 물갈이한 성남은 7월 이적시장에선 아직 전력보강을 하지 않았다. 현재 외국인 선수는 미드필더 제파로프, 수비수 에드깔로스가 주전으로 활약중이다. 올시즌 영입했던 조르단은 부상으로 계약이 해지됐다. 외국인선수 쿼터 한자리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산토스 영입을 검토중이다. 5골을 기록중인 '원톱' 김동섭 외에 득점을 담보해줄 '원샷원킬' 스트라이커 보강이 절실하다. 상위권 도약을 위해 확실한 득점원이 필요한 상황, 검증된 '산토스 카드'는 대단히 매력적이다. 성남 이외에도 복수의 구단이 산토스 영입을 타진했으나 임대 및 이적 등 각종 조건이 걸림돌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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