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코치와 결별을 선언했다.
샤라포바는 13일(한국시각) 자신의 홈페이지에 '토마스 획스테드 코치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3년간 함께 한 코치와의 이별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샤라포바는 '획스테드가 개인적인 이유로 투어를 더 할 수 없게 됐다. 지금이 결별하기에 적절한 때라고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2010년부터 획스테드의 코치를 받은 샤라포바는 지난해 프랑스 오픈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샤라포바는 '이른 시일 내로 새로운 코치를 발표하겠다. 무척 설렌다'고 밝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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