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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롯데 야구는 지난 4월 승률 4할을 밑돌았을 때와 비슷해졌다. 마운드가 흔들리고 수비 실책까지 겹치면서 지키는 야구가 실종된 모습이다. 게다가 타선도 응집력이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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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야구는 최근 NC전에서 수비가 무너지면서 자멸했다. 3연전에서 총 6개의 실책을 범했다. 그중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실책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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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롯데가 팀 타선에 기댈 수도 없다. 팀 타율 6위(0.261), 팀 홈런 8위(29개), 팀 득점권 타율 8위(0.258)이다. 롯데가 승률 6할 이상을 올렸던 6월엔 그나마 타선의 응집력이 좋았다. 장타는 많지 않았지만 득점 찬스 때 연타를 몰아치는 집중력을 보였다. 하지만 7월 들어 롯데 타자들의 타격감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다. 강민호 이승화 신본기 등이 특히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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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롯데는 2군에서 콜업한 신선한 '수혈(정 훈 신본기 이승화 등)'과 그로 인한 주전 경쟁, 그리고 집중력으로 위기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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