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을 향한 아스널의 구애가 장난이 아니다.
1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아스널이 수아레스 영입을 위해 35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아스널의 역대 이적료 신기록이다. 아스널은 올여름 대대적인 투자를 예고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지난시즌 맹활약을 펼쳤던 수아레스 영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아레스는 첼시의 이바노비치를 깨물며 받은 징계로 다음시즌 초반에는 결장이 불가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스널은 기술이 뛰어난 수아레스에 완전히 매료됐다.
수아레스는 처음에는 잉글랜드를 떠나고 싶다고 했다가, 최근에는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다며 이적할 팀의 범위를 넓혔다. 레알 마드리드가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이 거액을 투자하겠다고 나서며 수아레스의 미래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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