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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생'을 담당하고 있는 이찬호CP는 16일 "'미생'의 판권 계약을 완료하고 내년에 드라마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편성계획은 추후 확정해 나갈 것"이고 전했다. 이어 "포털사이트에서 '미생'의 등장인물 6명의 프리퀄(원작 작품 내용에 앞선 사건을 담은 속편)을 선보인 바 있으나, CJ E&M이 선보이는 드라마는 원작 만화를 각색한 정통 드라마 시리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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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의 원작자 윤태호 작가는 "최근 좋은 드라마를 많이 선보이고 있는 CJ E&M에서 '미생'을 제작한다고 해서 기대가 남다르다. CJ E&M 이 선보인 작품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작품의 결'이 살아있다는 것이었다. '미생'도 그런 잔잔한 삶의 결이 살아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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