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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에도 상황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불의 여신 정이'가 11.8%로 소폭 상승했고, '상어'는 시청률이 떨어져 9.8%를 나타냈다. '황금의 제국'은 9.7%로 전날과 큰 차이 없이 제자리걸음을 했다. 다들 시청률이 고만고만해서 순위를 따진다는 것이 사실상 무의미해 보인다. 세 작품 모두 방송가에서 주목받은 기대작이었기 때문에 이같은 상황은 꽤 의아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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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월화극 3파전이 치열할 거란 예상과는 달리 방송 초반부 대결 양상은 싱겁기만 하다.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는 작품도 없고, 크게 뒤쳐지는 작품도 없다. 날씨가 궂으면 야외 활동이 줄어서 시청률이 올라가곤 하지만, 연일 계속되는 장맛비도 월화극에는 별다른 도움이 안 되는 듯하다. 두 신작보다 먼저 방송을 시작한 '상어' 역시 역전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는 건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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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제국'과 '상어'의 경우엔 극의 내용은 엄연히 다르지만 묵직하고 어두운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평이다. 대중성보다는 작품성으로 승부한다는 점도 같다. 정극을 선호하는 시청층이 둘로 나뉘다 보니 시청률 상승이 더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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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제국'에게도 반등의 기회는 열려 있다. 이미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지난 해 '추적자'의 경우엔 시청층이 겹친 MBC '빛과 그림자'가 종영한 이후 시청률이 급상승해 단숨에 1위를 차지했다. 최종 4회 만을 남겨둔 '상어'의 종영 이후를 기대해 볼 만하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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