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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선영은 "회식 때 먼저 일어나서 집에 가는 데 따라오더라"며 "빨리 가라고 했는데 수작을 걸면서 '누나 집에서 자고 가면 안 되느냐?', '내일 아침밥 누나가 해주면 안 되느냐?'라고 하더라"며 아이돌에게 적극 대시 받았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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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연하남이 아이돌이라는 말에 MC 규현은 안선영과 띠동갑인 88년생 아이돌 지드래곤, 이준, 광희, 승호, 택연, 닉쿤의 이름을 언급했지만, 안선영은 "그 이름 중에는 없다"고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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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의 집요한 대시에 화가 난 안선영은 "정말 사자후를 질렀다. '꺼지라고! 이 자식아!'라고 했는데 너무 놀라면서도 자기한테 그런 여자가 한 번도 없어서 그랬는지 계속 오더라. 결국 나중에는 '안 가?'라고 화를 내니까 소스라치게 놀라서 가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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