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미국 NBC 토크쇼에 출연해 영화 '레드: 더 레전드'에 함께 출연한 이병헌을 극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각) 영화 홍보를 위해 출연한 NBC 토크쇼 '레이트 나이트 위드 지미 펄론(Late night with Jimmy Fallon)'에서 안소니 홉킨스, 존 말코비치, 캐서린 제타존스 등과 함께 이병헌을 소개했다.
그는 "영화 속에서 나의 엉덩이를 걷어차는 인물이 바로 이병헌"이라며 "이병헌은 한국의 프랭크 시나트라다. 모든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세계적인 액션 스타"라고 전했다.
이에 사회자 지미 펄론은 이병헌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영화 속 브루스 윌리스와 이병헌의 액션 장면을 본 객석에서는 박수 갈채가 쏟아져 나왔다.
이날 방송은 유튜브에도 올라와 해외 팬들 사이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레드: 더 레전드'는 개봉 첫날인 18일 하루에만 13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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