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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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2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년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예선전에서 삼성화재에 3대1(25-22, 25-23, 16-15, 25-23)로 승리했다.
2년만에 돌아온 신영수가 돋보였다. 신영수는 2011년 군입대를 하면서 코트를 떠나 있었다. 복귀한 신영수는 이날 27점을 쏟아부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신인 공재학이 10점으로 뒤를 받쳤다. 삼성화재는 고준용이 16점, 박철우가 12점으로 분전했다. 하지만 여오현의 현대캐피탈 이적과 석진욱의 은퇴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고비때마다 범실을 연발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대한항공은 준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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