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년 안산·우리카드컵대회 IBK기업은행전. 서남원 도로공사 감독의 사령탑 데뷔전이었다.
Advertisement
결과는 패배였다. 도로공사는 세트스코어 0대3으로 졌다. 경기가 끝난 뒤 서 감독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감독 데뷔전을 너무 혹독하게 치렀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브 리시브와 수비 안정을 위해 레프트에 오지영을 투입했다. 그동안 리베로 역할만 하고 수비 교체만 하다가 처음 들어가다보니 긴장을 한 것 같다. 효과를 못봤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날 서 감독은 오지영과 최윤옥 카드를 레프트에 활용했다. 그러나 둘은 단 한 점도 책임지지 못했다. 수비에서도 범실이 잦았다.
그래도 서 감독은 오지영 카드를 버리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겨울 리그에서 외국인선수가 해결사로 들어오면 공격 부분은 나아질 것이다. 그 전까지 오지영 카드를 쓰겠다. 본인이 해내면 기회를 잡을 것이고 못하면 다른 선수를 기용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안산=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황보라 母, 손주 지키려고 몸 던졌다..사고 후 정신 잃어 "뇌진탕 소견, 가슴 찢어져" -
김지영 "♥윤수영과 매일 같이 샤워...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동상이몽2') -
"내 주먹 안 녹슬었네" 故 김창민 감독 폭행범, 살인 후 '무용담' 활보 -
화사, 자동차·명품백 선물...돈 쓰는 이유 남달랐다 "더 줘도 아깝지 않아" -
'87세' 전원주, 휄체어 벗어나 다시 걸었다..."고관절 수술도 날 막지 못해" -
'다산의 여왕' 김지선, 가슴 성형 최초 고백 "4남매 모유 수유 끝내고 수술" -
BTS, 5년 만에 컴백하자마자 '굿즈 품질' 논란…결국 "전량 환불" [공식] -
'연매출 30억' 양준혁, '도지사 특보' 임명설 직접 해명 "정치 생각 전혀 없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속보]충격! 삼성 대형악재,김성윤 끝내 "옆구리 3.5cm 손상, 3주 진단...그래도 희망은" 끝없는 부상 악령
- 2.'LG→한화→삼성' 최악 대진 6승2패 통과 → 이강철 KT 감독 "마지막에 정상에서 만납시다" [부산 현장]
- 3."불혹 앞두고 팔꿈치 골절이라니" 亞서 뛰는 맨유 출신 월클의 눈물, '시즌 5골 12도움' 미친 활약 중 불의의 부상
- 4.'진짜 돌아온다' 안우진, 2년 7개월 만 복귀. 선발인데 1이닝 왜[잠실 현장]
- 5.이럴수가! 대학 감독 때 버릇 그대로? 대타 안쓰는 초보 사령탑, 이정후 전경기-전이닝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