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주관방송사에 MBC가 선정됐다.
F1조직위원회는 "19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김종국 MBC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관방송사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MBC는 3년 연속 F1 코리아 그랑프리 중계방송, 방송 홍보 등 주관 방송 업무를 맡게 됐다.
특히 MBC는 올해 코리아 그랑프리 외에도 8월23일 열리는 벨기에 대회부터 11월24일 시즌 마지막 대회인 브라질 그랑프리까지 총 8개 대회를 생방송 또는 녹화로 중계할 예정이다.
F1대회 조직위에서는 공식 BI 사용 허용, 중계방송 공간 제공 및 커멘터리 부스 지원, 'FOM'(F1 그랑프리 운영회사) 과의 업무 협의 지원 등 주관방송 업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종국 MBC 대표이사는 "모터스포츠 중계의 선두주자인 MBC가 모터스포츠의 백미인 F1대회의 잠재적 파급효과를 확신하고, 최고기술 최첨단 장비로 성공적인 방송을 위해 주관방송사로 나서기로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준영 F1 대회 조직위원장은 "OECD 가입국이자 세계 5위 자동차 생산국인 대한민국의 F1 개최는 국가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또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단순히 스포츠 행사를 넘어 F1의 브랜드를 최대한 활용, 자동차 튜닝 사업 및 연관산업을 육성해 전남의 낙후성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F1을 전남과 대한민국의 대표 스포츠 축제로 반드시 성공 개최 하겠다"고 말했다.
F1 대회는 전 세계 185개국 6억 명이 시청하는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서 'F1 코리아 그랑프리 티켓'은 옥션티켓이나 G마켓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올해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오는 10월4일~6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된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F1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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