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손현주의 맞대결 상대는 MBC '불의 여신 정이'의 전광렬이다. 도자기 제작소인 분원의 수장 이강천 역을 맡은 그는 주인공 정이(문근영)과 대립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문근영, 이상윤, 김범, 박건형 등 20~30대 젊은 배우들을 아우르는 전광렬의 독보적인 노련미는 '불의 여신 정이'를 보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특히 극 초반 이강천과 유을담(이종원)이 사기장 자리를 놓고 펼치는 경쟁관계는 아역들의 풋풋한 로맨스와 대비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Advertisement
KBS2 '칼과 꽃'의 김영철과 최민수는 또 어떤가. 원수지간인 영류왕(김영철)과 연개소문(최민수)의 카리스마 대결은 소름이 끼칠 정도다. 한쪽 눈만으로 분노와 절제를 동시에 드러낸 최민수의 '한 눈 떨림' 연기는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충돌이 빚어내는 에너지가 강렬할수록 그들의 자녀인 무영공주(김옥빈)와 연충(엄태웅)의 사랑엔 비극성이 커진다. 작품성에 대한 호불호는 갈리지만, 김영철과 최민수에겐 오직 호평만이 따를 뿐이다.
Advertisement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태진아, 거짓 홍보에 격분 “전한길, 거짓말로 정치 행사에 끌어들여..명예훼손 고소·고발” -
♥라도와 결혼 앞둔 에이핑크 윤보미, 콘서트 중 울먹…"웃긴 말로 해달라" -
김창열, 일본서 입국거부 당했다..‘독도 홍보 활동’ 영향 있었나 -
전현무 심경 고백 "개인적 슬픔도 묻고…요즘 제정신 아니다" -
'하트시그널2' 장미, 임신 중 파격 D라인 "임부복 안 산다" 선언 -
이재용·최태원·정의선 ‘치맥회동’ 영수증 단독 입수..비하인드 최초 공개 (모던) -
홍윤화, 40kg 감량하더니 "합성 아님" 완전히 달라진 모습...5km 완주 -
이성미 “내가 이홍렬 이혼 시킬 수 있다..입 열면 끝”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태극마크 버릴 수밖에 없었다" 귀화, 마침내 털어놓은 '진심'! 中 린샤오쥔→헝가리 김민석…대한민국보다 '얼음' 더 사랑
- 2.최가온처럼 일어서지 못했다, 19살 금메달 후보→머리 충격+사지 경련...찰과상 기적 "영원히 감사"
- 3.대한민국 역대급 분노 '김연아 금메달 강탈', 피겨 편파 판정 실존 확인...자국 선수에 더 높은 점수, 설마 차준환도 피해자?
- 4."아이돌로 환생한 줄 알았다!" 日 제대로 '홀릭'…韓 이해인 피겨 갈라쇼 '케데헌' 돌풍→세계를 홀렸다
- 5.'심판 이리 와봐!' 정녕 메시 맞아? 손흥민 완패 후 대폭발, 수아레스가 말려도 심판한테 직행 '이례적 분노'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