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박지성(32)이 프리시즌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4부 리그)전에 결장했다. 그러나 윤석영은 선발 출전해 팀 승리에 견인했다.
QPR은 27일(한국시각) 영국 루츠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엔드와의 프리시즌 다섯 번째 친선경기에서 3대1 승리를 거뒀다. QPR은 전반 11분 앤디 존슨의 골로 앞선 뒤 동점골을 내주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은 달랐다. 후반 2분과 41분 각각 스테판 음비아와 네덤 오누하가 연속골을 터트렸다. 이로써 QPR은 프리시즌 2승1무2패를 기록하게 됐다.
최근 네 경기에서 선발과 교체로 모두 뛰었던 박지성은 이날 출전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런던 지역지인 '웨스트 런던 스포트'는 '알레산드로 파울린과 박지성, 저메인 제나스는 28일 예정된 레이튼 오리엔트FC(3부리그)와의 친선경기 출전을 위해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반면, 윤석영은 선발 출전한 뒤 전반만 소화하고 리차드 던과 교체됐다. 윤석영은 지난 네 경기에서 각각 두 번씩 선발과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다음 시즌 중용될 가능성은 조금 더 올린 모습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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