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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는 빌트를 통해 독일 진출 과정에서 차두리와 구자철의 조언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이어 "토마스 투헬 마인츠 감독이 팀을 떠난 안드레아스 이반쉬츠(레반테)를 대신할 선수로 구자철을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주호는 "팀에서 구자철을 원한다면 전화를 걸어 물어볼 수도 있다"며 농담 섞인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생활을 마치고 원 소속팀인 볼프스부르크로 돌아갔으나 여전히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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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에 대해서도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박주호는 "마인츠는 깨끗하고 조용해 편안하다. 팀에서는 강한 '팀 정신'이 느껴진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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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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