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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는 3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불만을 털어 놓았다. 그는 "이런 형태로 구단을 떠나게 된 게 불만이다. 리버풀은 나에게 묻지도 않고 나폴리 임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좀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었다고 본다. 축구계에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지만 실망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고 아쉬워 했다. 또 "감독은 팀에서 뛰길 원했고, 외부 이적설은 바르셀로나 단 한 곳 뿐이었다. 친정팀인 바르셀로나 복귀가 아니라면 리버풀에서 주전경갱을 할 각오가 되어 있었다"며 "클럽의 나폴리 임대는 정말 놀랄 수밖에 없는 결정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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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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