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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정은 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 출연했다. 여민정은 "드레스를 준비한 기간이 3일 밖에 없었다. 급하게 수선해서 사고가 발생한 것 같다"며 "레드카펫을 걷기 전에도 한 번 끈이 끊어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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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정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해 드레스 어깨 끈이 내려오면서 가슴이 노출됐다. 당시 여민정이 어깨 끈을 만지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의도된 노출이 아니냐는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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