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옛제자와의 재회를 원하고 있다.
3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한 중앙 미드필더 자미 케디라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케디라의 재능을 높이 평가해왔다. 케디라는 아시어 일라라멘디의 이적으로 팀내 입지가 좁아졌다.
무리뉴 감독은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 보강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당초 첼시는 AS로마의 아이콘 다니엘레 데 로시를 1순위로 점찍었지만,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무리뉴 감독은 좋은 관계를 유지한 케디라와의 친분을 이용해 그를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몸값은 2000만파운드로 추정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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