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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다. 2013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이번 무대는 서울이다. FC서울과 제주가 7월의 마지막 밤인 31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닥뜨린다. 2008년 7월 27일 이후 운명이 시작됐다. 5년이 흘렀지만 흔들림은 없다. 서울은 제주를 상대로 16경기 연속 무패(10승6무)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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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분위기도 극과 극이다. 서울은 시즌 초반의 부진을 훌훌털고 그룹A의 잔류 커트라인인 7위를 통과, 6위(승점 29)로 올라섰다. 최근 3연승, 홈에서는 5연승의 상승세다. 반면 제주는 잘나가다 최근 부진의 늪에 빠졌다. 안방에서 꼭 잡아야 경기를 모두 놓치며 7위(승점 28)로 떨어졌다. 최근 3경기에서 1무2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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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후 재개되는 클래식은 막다른 골목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14개팀이 이별을 준비하는 시점이다. 생존이 걸렸다. 클래식은 26라운드를 치른 뒤 상위 7개팀과 하위 7개팀으로 나뉘어진다. 그룹A는 우승, 그룹B는 강등 전쟁이다. 현재 살얼음판 구도가 형성돼 있다. 1위 울산(승점 37)과 2위 포항(승점 36)이 한 발짝 앞서 있지만 바로 밑에선 어느 팀도 그룹A를 장담할 수 없다. 3위 전북(승점 31)과 9위 성남(승점 26)의 승점 차는 불과 5점이다. 그룹A의 티켓은 7장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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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26라운드까지 매주 1~2경기씩 벌어진다. 무더운 여름, 살인적인 일정의 연속이다. 20라운드는 스플릿 생존 전쟁의 마지막 출발점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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