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이상형으로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허드슨을 꼽았다.
하정우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하정우는 여자친구 질문에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다. 여름 지나야 할 것 같다.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촬영이 끝나야 생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20대와 30대인 지금 완전 스타일이 변한다"며 "전엔 섹시한 여자가 좋았는데 지금은 귀여운 여자가 좋다. 스칼렛 요한슨을 좋다고 말했었는데 지금은 귀요미 스타일이 좋다"고 밝혔다.
또 이상형에 대해 "영화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의 케이트 허드슨이 좋다. 귀엽고 건강하다"며 "웃는 얼굴을 잘 본다. 웃는데 울상 되는 스타일은 별로다"라며 자신만의 구체적인 스타일을 설명했다.
이 밖에도 하정우는 영화 말고 푹 빠지고 싶은 것에 대해 "여자"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그는 "어찌 보면 남자들이 출세하고 돈을 버는 목적이 좋은 여자를 만나기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결혼은 38세에서 42세 사이에 하지 않을까 싶다. 당장 목표는 38세에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정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최악의 재난 사태를 뉴스앵커가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31일 개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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