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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에서 보면 차 전 대변인과 조 전 회장은 2001년 청와대 만찬에서 만났다. 당시 넥스트미디어홀딩스 회장이었던 조 전 회장과 2002년 중반부터 교제에 들어간 차 전 대변인은 7월에는 넥스트미디어홀딩스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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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임신한 차 전 대표에게 하와이에 새로운 법인을 설립해 대표이사를 시켜주겠다며 출국을 강요 당해 하와이에서 2003년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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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차 전 대변인 측은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는 조 전 회장이 자신의 자녀들에게 지출하고 있는 양육비는 일반인들의 몇 배 이상일 것"이라며 "조 전 회장의 (또 다른)아들에 대한 양육비와 유사한 정도의 금액을 제시. 과거 양육비 1억 원에 매달 700만 원 양육비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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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들의 양육과 관련해서는 "조 전 회장은 아들을 한 번도 찾지 않았고 심지어 다른 여성과 결혼해 자식을 낳고 살고 있다"며 자신을 친권자 및 양육권자로 지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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