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경질되고 박중흠 운영총괄 부사장이 후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삼성그룹은 지난달 26일 발생한 삼성정밀화학 내 SMP(폴리실리콘 생산법인)사의 신축 공사장 물탱크 파열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 박기석 대표이사 사장을 1일 경질했다고 밝혔다.
삼성 관계자는 "최고 경영자에게 책임을 물어 그룹 모든 계열사들의 안전환경 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박종흠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삼성중공업에 입사했으며, 삼성중공업 기술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하다 올해 초 조선소장 부사장을 거쳐 지난달 초부터 삼성엔지니어링 운영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해 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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