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식타스와 퀸즈파크레인저스가 저메인 데포(토트넘) 영입을 두고 한판 붙었다.
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베식타스가 데포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초 베식타스는 데포의 팀동료 에마누엘 아데바요르의 영입을 원했지만, 실패했다. 베식타스는 곧바로 데포로 타깃을 바꾸었다. 베식타스는 데포측에 연봉 300만파운드를 제시한 상태다.
데포는 베식타스 뿐만 아니라 퀸즈파크레인저스의 러브콜도 받고 있다. 퀸즈파크레인저스를 이끄는 해리 레드냅 감독은 앤디 존슨, 보비 자모라, 찰리 오스틴이 있는 공격진에 데포까지 합류한다면 다음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승격도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앤디 존슨은 "데포는 전에 레드냅 감독과 함께 한 적이 있고, 우리 팀에 있는 많은 선수들과 함께 뛴 적이 있다. 나 역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그와 함께 한 바 있다. 데포가 퀸즈파크레인저스에 온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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