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가수 보아와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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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한 SBS '땡큐'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손현주 문정희, 가수 보아가 함께한 여행 2탄이 공개된다.
이날 여행에는 평소 보아와 친분이 두텁기로 소문난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보아의 초대로 깜짝 등장했다. 특히 최시원은 녹화 당시 직접 사비로 산 선물을 양손 가득 들고 와 제작진마저 감동하게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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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시원은 보아와 친해지게 된 과정을 고백하며 "보아를 처음 만난 날을 잊을 수가 없다. 보아 때문에 당황했다"라고 털어놔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보아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보아는 "기억나는 일이 있다. 몇 년 전 굉장히 우울하던 시기가 있었다"며 "갑자기 시원이가 특별한 장소로 날 데려가더니 서프라이즈 선물을 줬다. 정말 감동 받았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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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시원은 "당시 하늘에 폭죽놀이를 해줬다"면서 "지금은 보아의 매니저를 자청할 만큼 친한 사이다. 보아를 부를 때 이름 대신 '보느님'이라고 부른다"라고 전했다.
이에 문정희가 두 사람 친구관계가 맞는지 에둘러 물어보자 보아와 최시원은 "절대 친구관계"라고 열애의혹을 일축했다. 9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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