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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전력 누수가 있다 김봉길 인천 감독이 출장 정지 징계로 벤치에 앉지 못한다. 베테랑 미드필더 김남일도 울산전 퇴장으로 결장한다. 핵심 미드필더 구본상도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여기에 수비의 핵심인 이윤표도 경고 누적으로 나서지 못한다. 결국 인천은 2002년 월드컵 4강 멤버인 설기현-이천수에게 기대하고 있다. 설기현은 앞선 2경기에서 연속골을 기록했다. 이천수는 발목부상에서 복귀했다. 30골-30도움에 도움 1개만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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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서울이 완전 유리한 것은 아니다. 인천은 홈에서 서울에 강하다. 최근 서울과의 2경기에서 모두 3대2로 승리했다. 특히 홈에서의 최근 3차례 서울전에서는 2승1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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