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15·제천동중)가 국제테니연맹(IFT) 중국 난징 주니어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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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는 10일 중국 난징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주니어 세계랭킹 31위의 홍성찬(16·횡성고)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주니어 세계랭킹이 34위인 이덕희는 올해 1월 인도 국제 주니어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인도 뉴델리 아시아주니어선수권, 헝가리 부다페스트 주니어대회에 이어 올해 4번째 정상에 섰다.
청각 장애를 딕고 세계 주니어테니스 정상에 선 그는 12일부터 중국 텐진에서 열리는 성인 퓨처스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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