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상의할래요!"
이민정이 결혼식 이후의 작품 선택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10일 오후 3시 결혼식을 3시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공개했다.
먼저 이병헌이 "결혼 이후 바로 새로운 작품에 돌입한다"며 "새로운 캐릭터와 배우로 많은 고뇌들을 하면서 살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정은 "그동안 작품을 선택할 때 부모, 친구, 회사와 상의했는데 앞으로는 남편과 상의도 해보는 등 달라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정의 '남편'이라는 호칭에 이병헌은 바로 "남편입니다"라고 말해 기자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이날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 뒤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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