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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에토오가 첼시 이적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문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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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테이프를 끊을 선수가 바로 에토오다. 에토오는 공식적으로 '은사'인 무리뉴 감독에게 자신을 영입해달라고 얘기했다. 에토오는 "무리뉴 감독이 절대적이다. 나는 그가 감독으로 있을 때 많은 것을 배웠다. 무리뉴 감독처럼 색깔있는 감독도 드물다"고 말했다. 이어 "무리뉴는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다. 우리는 인터밀란에서 많은 성공을 함께 이뤘다. 나는 다시 그와 함께 뛸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싶다. 무리뉴 감독과 있으면 결코 지루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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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오는 "첼시는 최고의 팀이다. 우리는 모든 요구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내 미래를 위해 얘기할 것"이라고 했다. 에토오 에이전트는 이탈리아 팀에서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전트는 "에토오는 이탈리아라면 나폴리와 같은 훌륭한 팀의 유니폼을 입어보고 싶어한다. 그러나 현재까지 우리에게 접촉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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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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