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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작렬 골키퍼 '비참한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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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를 부리던 골키퍼가 황당한 실수로 대가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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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주인공은 전 페루 국가대표 수문장 후안 플로레스(37, 우니온 코메르치오).

그는 지난 11일 페루 프리메라리그 스포르팅 크리스탈전에서 전반 6분 자기팀 수비수로부터 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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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딩 패스였기 때문에 손으로 잡아도 됐지만 그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드리블을 하며 시간을 끌었다.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부터 오른 구석으로 공을 몰며 마치 허세를 부리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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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레스는 골라인 근처에 가서야 상대 공격수 이르반 아빌라가 다가오는 걸 인지하고 재빨리 공을 차려고 했다. 하지만 코믹하게도 헛발질이 됐고 손으로 잡으려던 시도마저 아빌라가 먼저 공을 빼앗는 바람에 실패했다.

결국 허무하게 골을 내줬고 이 골은 이날 양팀의 유일한 득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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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데뷔한 플로레스는 무려 14차례나 팀을 옮긴 베테랑 저니맨이다. 간헐적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돼 6경기를 뛰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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