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가 보이그룹 더블에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수미는 더블에이 싱글 1집 타이틀곡 '오케바리' 티저 영상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그는 '오케이 어바웃 잇, 오케이 어바웃 잇, 돈트 콜 미 노 모어'란 후렴구에 맞춰 '야 돈.콜.미.노.모어 모르냐. 전화하지 말라고'라는 대사를 특유의 감칠맛 나는 어투로 소화했다. 특히 그는 대본에도 없는 대사를 구수한 애드리브로 선보이며 NG없이 한 번에 녹음을 마쳐 유쾌하고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유도했다는 후문. 또 더블에이 공식SNS에는 김수미와 더블에이가 함께 '오케바리' 포인트 안무인 '오케이 춤' 포즈를 취한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더블에이 측 관계자는 "이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컨셉트 상 맛깔나는 목소리의 내레이션이 필요했다. 평소 김수미의 작품은 빼놓지 않고 챙겨볼 정도로 좋아했던 멤버들이 강력하게 김수미를 추천, 녹음을 제의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더블에이는 1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꾸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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