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병원인 JMO피부과(대표원장 고우석)는 20~30대 여성들의 레이저 제모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
JMO피부과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울 및 경기권 20~30대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레이저 제모에 대해 설문 조사했다. 그 결과 잘못 알고 있는 제모 상식들이 많았다. 특히 레이저 제모시술을 한 후 한 달이 지나서 털이 보이지 않으면 제모가 잘 된 것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44%에 달했다. 레이저 제모는 통상 4~5주 간격으로 5회 정도의 레이저 시술을 받은 후 마지막 시술 이후 6개월에서 1년 이상이 지나도 털이 보이지 않아야 제대로 된 것으로 평가한다.
털은 생장기, 휴지기, 퇴행기 등의 주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한달 후에 털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일시적으로 털이 숨어있는 경우와 제모로 없어진 경우를 구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색이 검을수록 제모 효과가 떨어진다는 항목에는 74%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해서 가장 높은 오답율을 보였다. 실제로는 털의 밀도나 털색과 같은 변수가 동일한 경우 피부색이 검으면 제모 효과가 떨어진다. 제모 시술 전에는 선탠을 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는 이유와 일맥상통한다. 제모 시술은 털의 밀도가 낮을수록 제모 효과가 좋다는 설문에서도 71%가 '그렇다'고 답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대체로 털의 밀도가 높을수록 제모 효과가 좋으며 개인의 피부타입, 털의 밀도, 털의 굵기 등에 따라 세밀한 시술방법을 적용해야 영구적인 제모효과를 높일 수 있다.
JMO피부과 이영주 원장은 "레이저 제모는 비교적 손쉬운 시술로 알려져 있지만 제대로 이해하고 제대로 된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레이저제모로 영구적인 제모를 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영구제모의 효과는 마지막 시술 후 6개월에서 1년 이상이 지나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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