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한 여성운전자가 잠을 자면서 무려 320㎞를 운행한 사실이 전해졌다.
14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여성은 운전하기전 수면제를 복용했으며, 해밀턴부터 오클랜드까지 5시간동안 밤새 수면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휴대폰 위치 추적으로 이 여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전에 살던 오클랜드 근처에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오전 5시쯤 사촌에 의해 발견된 이 여성은 차량 핸들에 얼굴을 기댄채 잠들어 있었다.
이 여성은 잠에서 깨어난 뒤 운전하던 5시간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을 하지 못했지만, 다행히 어떤 사고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면허를 취소하지 않는 대신 병원에 가 검진받을 것을 권유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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