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서 7번은 에이스를 상징하는 번호다.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7번의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올시즌 개막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7번 유니폼의 주인공은 여전히 정해지지 않았다. 1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맨유가 여전히 호날두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필립 네빌과 스티브 라운드 코치가 호날두의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포르투갈과 네덜란드의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올시즌 선수 영입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웨인 루니 거취 문제까지 이어지며 비난을 받고 있다. 호날두 영입은 이러한 비판을 잠재울 수 있는 완벽한 카드다. 그러나 문제는 레알 마드리드의 태도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를 팔 마음이 전혀없다. 오히려 호날두에게 리오넬 메시를 뛰어넘는 연봉을 약속하며 잔류 의지를 드러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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